[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어셈블리' 송윤아가 옥택연의 정체를 알게됐다.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연출 황인혁) 13회에서는 최인경(송윤아)의 집을 방문한 김규환(옥택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앞서 김규환은 백도현(장현성) 측으로부터 진상필(정재영)을 짓밟기 위한 전략에 가담해 줄것을 제안받았다. 이에 김규환은 진상필에 대한 존경심과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에 다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술을 마신 뒤 최인경의 집에 찾아갔다. 김규환은 갑자기 최인경이 생각났다며 둘러댔고, 최인경은 "너 요즘 고민하는게 뭐냐"고 물어봤다. 이에 김규환은 "사는 재미가 없는 것 같다. 나란 놈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만해요"라고고 털어놓았다. 그의 처진 어깨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최인경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넌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다"며 그를 응원했다.
하지만 그때 마침, 최인경에게 오애리(윤복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앞서 오애리는 정치자금 후원전화를 돌리던 중, 배달수(손병호)의 전 처 이름을 보게됐고, 배달수의 아들이 김규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오애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보좌관님은 알고 계서야 할 것 같다."며 "김 비서 배달수(손병호 분) 씨 아들이다. 아무래도 의원님한테 앙심을 품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최인경은 충격을 받았고, 아무일 없이 자신에게 인사하고 돌아가는 김규환을 보고 그 자리에 굳어버렸다.한편, 이날 진상필의 아내는 바벨타워 조성 투자로 거액을 날리고 진상필 앞에서 "도와달라"며 울부짖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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