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3대 천왕’ 나주 송*불고기의 돼지불고기가 ‘오늘의 요리’로 선정됐다.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첫 회에서는 돼지불고기의 3대 천왕을 찾아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돼지불고기 3대 천왕은 전남 나주의 송*식당, 경북 김천의 배*식당, 대구 칠성시장의 단* 식당이 선정돼 스튜디오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백종원은 이번 대결에 대해 “시공을 초월한 대결이다. 이 유명하신 분들을 한 자리에 모셔서 동시에 맛볼 수 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스튜디오에 등장한 3대 천왕은 각자 고유의 비법을 공개하며 즉석에서 요리를 해나갔다. 나주의 송*불고기는 파를 우려낸 물에 배를 갈지 않고 썰어 넣은 양념으로 눈길을 끌었고, 이어 고기를 굽는 아들 정석모 명인이 직접 손으로 석쇠에 펴 굽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손으로 굽나요. 대단하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정석모 명인의 어머니는 맨 손으로 고기를 굽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백종원은 “어머님이 저와 악수를 하실 때 봤는데 손이 회색빛 이었다”라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뜨거운 불을 견디는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후 모든 음식이 완성된 후 즉석에서 선정된 30인의 일반인 맛 시식단이 3대 천왕 돼지 불고기를 맛보았다. 이들의 사로잡은 최고의 돼지불고기는 나주의 송*불고기였다.'오늘의 요리'에 선정된 나주 송*불고기의 정석모 명인의 어머니는 “정말 힘들다. 그런데 엄마가 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아들이 고마웠다”라면서 “매일 11시부터 9시까지 불 앞에 앉아있다. 보기도 아까운 아들인데 불 앞에 앉아있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고, 이에 정석모 명인은 어머니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별로 안 힘들어요”라고 대답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가 돼지불고기를 향한 집념으로 아들 서언에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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