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전미선이 복수에 착수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복수를 위해 직접 움직이기 시작하는 황은실(전미선 분)과,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버린 차미연(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실은 백리향(심혜진 분)의 비리 장부를 찾지만 집에서는 장부가 나오지 않고, 은실은 자신이 직접 찾기로 마음 먹은 채 리향의 회사를 찾는다. 때마침 리향이 자리를 비우자 은실은 금복의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한다. 예령(이엘리야 분)의 생일을 아는 은실은 너무나도 가뿐하게 리향의 금고를 열고 비리 장부를 찾아 사진을 찍는다. 그때 예령이 리향을 보러 사무실에 들어오지만, 은실은 이미 사진을 다 찍은 채 의심하는 예령에게 "손님이 오셔서 나갔다"며 미소를 지었다.
리향의 비리 장부를 손에 넣은 은실은 다음 준비를 시작했다. 다음은 다른 아닌 차미연. 미연은 은실이 함께 자선사업을 하자는 제안에 제안서를 찢어 버리며 "분명 무슨 계획이 있는거야"라고 의심한다. 그러나 그때 미연의 전화 벨이 울리고, 기자가 잡지를 보냈으니 보라는 말을 한다. 때마침 미연의 시누이는 다급하게 잡지를 가져와 "이게 무슨 말이냐"고 소리치고, 그 안에는 강남의 20층 짜리 빌딩을 자선사업을 위해 내 놓겠다는 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미연은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기자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소리치지만, 기자는 "며칠 전에 아드님 결혼씩 때 직접 전화 주셨잖아요. 제 핸드폰에 사모님 번호로 기록 남아 있어요. 확인까지 몇 번이나 했는데요"라며 미소를 지었다.미연은 그제야 자신이 은실에게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차후 행보를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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