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성동경찰서 제공
사진: 서울 성동경찰서 제공

[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김일곤이 체포됐다. 여성을 살해한 뒤 서울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 숨긴 김일곤이 17일 드디어 체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모 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된 김일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일곤은 성동구에서 시민 제보를 받고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오후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에 오르던 주 씨를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 씨의 시신에서 특정 부위를 잔혹하게 훼손한 점을 미뤄 면식범의 원한 관계에 의한 소행으로 봐왔지만, 강도 살인 사건으로 수사 방향을 돌렸다. 한편 김일곤은 강도, 특수절도 등 전과 22범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1만원짜리 선불전화기를 갖고 다니며 경찰을 따돌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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