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임호가 조재균을 향해 분노했다. 2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서동필(임호 분)이 조재균(송영규 분)에게 앙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장장 서동필은 조재균이 나일론 양말을 수입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일론 양말 수입 건은 일단 보류하기로 한 거 아니였냐"고 대들었고, 이에 조재균은 "신뢰는 중요하다"고 타일렀다. 이어 서동필은 "나일론 수입해서 뭘 어쩌자는 거냐. 내가 아무리 반대해도 소용 없는거냐"고 분노했지만 조재균은 "나만 믿어라. 우리한테 기회다"고 또 한번 설득했다. 반면, 임호는 "그렇게 신뢰만 찾다가 언젠가 뒤통수 제대로 맞는 날이 올거다"라며 분노하는가 하면 조재균이 "넌 그냥 나만 믿고 따라오면 된다"고 말하자 "내가 무슨 개새끼냐. 형이 따라오라고 하면 난 아무생각 없이 졸졸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는 소리냐"며 반항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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