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ㆍ양영경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 “야당이 말하는 개혁의 목표가 새누리당의 생각과 다르지 않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이종걸 원내대표가 어제(3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취약해진 경제구조를 바꾸고, 노사정 함께 고통 분담하고 청년 일자리, 좋은 일자리 만드는 노동개혁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려면 개혁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면서 “노사정, 여야가 함께 개혁동맹을 맺어 대한민국 새로운 시스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4대 개혁은 경제 대도약의 지렛대”라며 “국회가 지렛대를 놓는 정기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노동개혁은 청년들의 삶과 행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며 “일자리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핵심개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의 노사정 복귀에 대해 “어렵게 찾아온 대화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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