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감염병 긴급상황실을 연중 무휴로 24시간 운영하고 상급 종합병원의 음압병상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차관급으로 격상되는 질병관리본부장은 차관급으로 감염병 발생 시 방역대책본부장의 역할을 맡아 방역을 책임지게 된다.
정부는 1일 오후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가방역체계 개편안’을 확정ㆍ발표했다.
우선 메르스 사태 당시 음압격리병상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반영해 2020년까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음압격리병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급 종합병원은 감염병 환자를 선별해서 진단할 음압병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의 수용 가능 인원을 현재의 71명에서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188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읍압격리병상(현재 25명 수용 가능)도 수용 가능 인원을 15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태형 기자/
pdj24@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