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어르신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어르신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검진대상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 어르신 100명이다. 검진은 노원구보건소에서 7일부터 16일까지 동별로 진행된다.
검진은 흉부방사선 촬영 등 5개 항목과 요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치매간이선별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자는 수검 전 최소 8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고 수검 당일 오전 9시20분까지 보건소에 도착해야 한다.
노원구는 1차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어르신에 대해 별도로 2차 검진을 진행한다. 진단 비용은 국민건강보험 건강진단 수가를 준용해 노원구에서 부담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저소득 어르신의 경우 몸이 좋지 않아도 의료비 걱정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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