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우토로마을 유재석이 강경남 할머니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 3탄에서는 하하가 일제 강점기 시절 교토 군 비행장 건설을 위해 일본으로 강제 노역 된 노동자 약 1,300명이 형성한 조선인 마을 우토로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1인 동반권’ 찬스로 유재석을 꼽아 우토로마을에 함께 방문했다,하하와 유재석은 우토로마을에 남아 터전을 지킨 어르신들과, 유일한 1세대 생존자 강경남 할머니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하하는 손자처럼 강경남 할머니를 진심으로 대했고 강경남 할머니는 그런 하하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아끼지 않았다.강경남 할머니는 하하와 유재석과의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자신에게 고향의 사진 등 큰 선물을 준 이들에게 “나쁜 짓 하면 안 된다. 남의 것 훔쳐 먹고 그러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나쁜 짓 안 하고 평생 웃음 드리면서 열심히 살겠다”며 “건강하시고 그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고 인사했다.그러나 하하와 유재석은 결국 무거운 마음을 참지 못한 채 눈물을 쏟아냈다. 유재석은 강경남 할머니께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인사했고, 할머니는 “우리나라 돌아갈 때 조심히 돌아가라”라고 다독여 눈물을 자아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토로 마을 유재석, 어제 너무 눈물났다”, “우토로 마을 유재석, 가슴아프다”, “우토로마을 유재석, 하하 그래도 강경남 할머니께 좋은 선물 해드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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