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임호가 송영규의 돈을 꿀꺽하고 나 몰라라했다.8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재균(송영규)가 죽은 뒤 그가 대출했던 돈을 몰래 갈취하는 서동필(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조재균은 공장이 국가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채업자에게 돈까지 빌려 위기를 넘기고자 했다. 남의 손에 공장이 불하되는 것을 막고 자신의 사람들과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었다.그런데 서동필과 몸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조재균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고 그를 죽게 만든 서동필은 탐욕에 눈이 멀어 악행을 길을 나아가기 시작했다. 서동필은 윤 회장(윤주상)과 손을 맞잡고 공장을 꿀꺽한 걸로 모자라 조재균이 사채업자에게 빌린 돈까지 차지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그리고는 이 빚을 고스란히 가장을 잃고 괴로워하는 이정례(김예령) 가족들에게 떠넘겼다. 그대로 남아있는 돈을 다시 돌려주면 될 일이었지만 서동필은 뻔뻔하게도 사채업자에게 “원칙대로 하시죠. 현재로선 형수님께서 채무를 변제할 방법이 없어 보이십니다”라고 이야기 한 것.사채업자는 “서 공장장이 공장 정리해서 변제해 주겠다는 각서만 써 주면 된다”며 아량을 베풀었지만 되레 서동필은 정례 가족들의 집문서와 땅문서로 해결할 것을 종용했다. 탐욕에 눈이 멀어 자신의 배만 불리고 그 대가를 고스란히 정례 가족들에게 떠넘긴 셈.이 때문에 정례와 남은 가족들은 전 재산을 잃고 길에 나앉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으며 서동필은 희대의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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