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지난달 취업자수가 25만6000명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올 4월(21만6000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1년 전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60.7%에 머물렀고, 실업률은 0.1%포인트 상승한 3.4%를 기록했다.

내수의 완만한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경기부진이 가시지 않으면서 고용빙하기가 지속된 것이다.

통계청은 9일 ‘2015년 8월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달 취업자수가 2614만1000명으로 전월동월대비 25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규모는 전월의 32만6000명에 비해 7만명 감소한 것이며, 올 4월 이후 4개월만의 최저치이다.

고용률은 60.7%로 전월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9%로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15~24세 청년층 고용률은 42.0%로 전월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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