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미국 경쟁당국과 경쟁정책, 경쟁법 집행 등 경쟁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라미레즈(Ramirez)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과 베어(Baer) 법무부(DOJ) 독금차관보를 만나 경쟁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한ㆍ미 경쟁당국간 경쟁정책 및 경쟁법 집행 관련 정보교환, 사건 공조 내용이 담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미국 경쟁당국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초석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양국의 경쟁법 집행 경험을 교환하는 등 경쟁분야 정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