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조민기와 조성하가 참수를 당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마지막 회에서는 망나니에 의해 참수형을 당하는 강주선(조성하 분)과 김자점(조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효종(이민호 분)은 척결에 대한 명을 내리고, 주원(서강준 분)은 김자점의 앞에 선다. 김자점이 최후에 했던 행동으로 인해 강주선을 잡을 수 있었으나 그것으로 다른 죄까지 덮을 순 없다고 말하는 주원. 그는 다만 "편히 가시오 "라며 인사를 했다.적이었으나 김자점으로 부터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는 주원이었다. 그러나 김자점은 이미 미련이 떠난 상태. 그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라며 기꺼이 자리에서 일어나 처결대를 향해 걸어갔다.
▲사진: '화정' 방송 캡처 강주선은 처결장으로 가는 죄인의 마차 안에서 머리가 산발이 된 채 넋이 나간 모습이었다. 백성들은 그의 등장에 돌은 던졌다. 참수형도 아깝다는 것. 목이 떨어져 나가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그들은 "우리 손에 맞아 죽어야 한다"라며 돌을 던졌다. 그만큼 크고 컸던 백성들의 분노는 두 사람의 처결장에 모여든 백성의 수로 가늠케 했다. 수 많은 백성들 앞에서 담담하게 처결대에 오르는 김자점과 강주선. 그들의 뒤로는 망나니의 칼이 떨어지고, 두 사람은 피를 뿌린 채 최후를 맞이했다. 한편, 정명공주(이연희 분)은 두 사람의 처결에 오늘 그 길고 지난했던 싸움은 끝이 났으며, 이 땅의 오랜 불의를 몰아내고, 그 죄를 끝내 심판하게 되었지만 이 날을 끝으로 기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명은 "전 이날을 다시 새로운 시작으로 기억 하겠습니다"라며 부마 주원(서강준 분)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다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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