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을 꺾고 12대 가왕으로 등극한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11대 가왕 ‘네가가라 하와이’를 제치고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새롭게 12대 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하와이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으로 밝혀졌다.
12대 가왕으로 오른 복면가왕 연필은 8대 42로 승리를 거뒀다. 복면가왕 연필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내가 무대 위에서 많이 까불었지만 솔직히 대기실이랑 무대 뒤에서는 계속 아파서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그랬다. 근데 그런 모습은 보여드리기 싫어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배우 이청아는 연필의 정체에 대해 “라씨 성을 가진 분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라미란 씨다. 라미란 씨가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른다. 문으로 걸어 들어가는 교태나 그런 것도 라미란 선배님과 닮으셨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배우 라미란 이외에 유력후보로 가수 소냐를 거론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연필’과 소냐가 마이크를 쥐고 있는 모습이 일치한다.
특히 노래를 부르며 한 손을 가슴 위에 올리는 것이나 체형이 흡사해 연필이 배우 라미란이나 가수 자두가 아닌 소냐일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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