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이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베트남에 현지사무소를 열었다.

전남대병원은 베트남 푸토(Phú Thọ)지방 푸토병원에서 현지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장조사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사무소에서는 베트남 의료시장 조사와 병원 홍보·마케팅, 현지 병원과 네트워크 강화, 환자 의료정보 파악 등 업무를 맡는다.

이 곳 푸토병원은 1965년 개원해 24개 진료과목에 직원 1190명에 1480 병상을 갖춘 대형 병원이다.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의 의료수준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현지사무소가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른 아시아 국가로 현지 사무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