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3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신현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전통시장 안전관리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동해안 폭설 지역 4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벌인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전국 651개 시장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 맞춤형 시스템 개선 방안 마련과 기술 교류, 안전관리 교육 ㆍ홍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전통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서민들이 믿고 찾는 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규 소진공 이사장도 “전통시장은 복잡한 구조로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고 안전점검이나 보수ㆍ보강 등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이 전통시장 안전관리 협력 사업 확산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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