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윤구 기자]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의 이 모 병장(27)이 군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병장이 2월부터 동료 수감자 3명에게 가혹행위 등을 저질렀다"며 "군 수사당국이 조사를 마치고 지난달 22일 군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이 모 병장과 국군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썼다는 전 수감자는 옷을 벗긴 채 화장실로 데려가 무릎을 꿇린 뒤 그의 몸에 소변을 보거나 자신의 주요 부위를 보여주면서 성희롱을 했다고 한다.또한, 목을 조르거나 음료수가 가득 찬 1.5L 페트병으로 때리고, 볼펜으로 갑자기 찌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심지어 숨진 윤 일병을 모욕하기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군 검찰은 이 병장의 추가 범행을 막고자 그를 독방에 이감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한편, 이 병장은 지난 4월 초 군사법원 2심에서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살인죄가 적용돼 징역 35년을 선고받고 국군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다.교도소에서도 가혹 행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교도소에서도 가혹 행위, 진짜 무섭다", "교도소에서도 가혹 행위, 충격", "교도소에서도 가혹 행위, 독방 쓰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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