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고준희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와 지성준(박서준 분)이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역변의 아이콘이자 10년지기 절친 혜진(황정음 분)을 대신해 그녀의 첫 사랑 성준을 만난 하리는 인연을 끊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 간다며 거짓말을 한 상황. 그러나 우연히 호텔에 방문한 성준은 그 곳에서 하리를 마주치게 됐다. 당황한 하리는 “내가 왜 여기 있을까? 이 호텔에 스카웃 돼서 긴급 귀국을 하게 된거야”라며 성준을 속였고, 그렇게 아찔한 인연이 시작됐다.

성준과 만남 이후 계속해서 불안과 초조함에 떨던 하리는 혜진에게 상황을 알리려 하지만, 성준에게 차갑게 돌변해버린 혜진의 모습에 “내 선에서 끝내야지”라며 함구했다. 다음날 이별을 통보하기 위해 또 한번 성준과 약속을 잡은 하리는 기필코 인연을 끊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상황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날 가정사로 인해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게 된 하리는 성준과의 약속을 어긴 채 혼자 술을 마셨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게 된 것.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성준은 하리를 위해 싸우다 얼굴을 다치는가 하면,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따지지 않는 모습으로 하리의 마음을 움직였다.그렇게 하리는 성준과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며 10년 지기 절친 혜진에게 비밀이 생기게 되었다. 하리와 혜진, 성준의 아찔한 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세 사람의 순탄치 않은 로맨스는 어떻게 될지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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