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기량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B씨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B씨는 “지난 글들은 사귀던 선수에 대한 충격과 속상함으로 인해 작성한 글들”이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과 과장된 표현으로 박기량 씨 및 기타 야구 관계자의 명예를 훼손하였음을 인정하며 저의 잘못을 알려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분들께 너무나 많은 폐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B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현역 프로야구 선수로 뛰고 있는 A선수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며 A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글에는 A 선수가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자신의 소속팀 선수와 감독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충격적인 발언을 한 내용이 담겨있어 논란이 일었다.
박기량 소속사 RS 컴퍼니는 지난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이며 지금부터는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박기량 소속사 측은 1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야구선수 A씨와 루머 유포자인 A씨의 전 여자친구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 의지다.
현재, A선수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으며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다.
min3654@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