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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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조은빛이 중국유학사실을 공개했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의 조은빛이 중국유학사실을 깜짝 공개했다.발레전공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조은빛은 아침극 시청률 1위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극중 화장품 회사 멜사의 직원 조경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그녀는 지난 7월 16일 방송분에서 극중 중국집 회식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주문하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 뿐만 아니라 멜사의 중국진출을 위한 사전조사에서도 그녀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걸로 설정되기도 했다.여기에는 제작진의 배려가 숨어있었다. 이근영작가는 조은빛과 극중 나갑역 김동균이 중국어로 대화나누던 모습을 보다가 실제로 대본에 넣었던 것이다.알고보니 조은빛은 자신을 더욱 담금질하기 위해 중국유학을 선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2년 유학생활중 1년 이상을 오로지 중국어공부에만 투자했던 그녀는 이후 중국 드라마(坐88路?回家), 그리고 광고 등에도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이다.그녀의 다양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던 그녀는 중국진출을 원하는 배우들도 중국어를 배우는 게 필수라는 점을 알렸다. “내 경우도 중국어를 익히고 나서야 그쪽 제작진과 좀 더 원할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의사도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되더라”라며 “아마 중국에서 작품활동을 원하는 분들은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이다.그리고는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팀의 팀워크 자랑으로 이야기를 옮겨갔다. “고흥식 감독님이 이끄시는 이렇게 호흡좋은 팀에서 연기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운이다”라며 운을 뗀 그녀는 특히, 선배 연기자인 심이영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아끼지 않았다. “첫 촬영때 좀 긴장했는데, 그때 이영 선배님이 ‘은빛아 괜찮아 괜찮아’라며 다독여 주셨다”라며 “그때 잘 이끌어 주셨던 게 내겐 큰 힘이 된 게 사실”이라고 털어놓은 것이다.마지막으로 조은빛은 “우리드라마가 마지막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잇도록 나도 최선을 다해 연기할 것”이라며 “그리고 내 경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보령씨가 연기중인 수경같은 좀 못된 캐릭터나 장희빈, 그리고 ‘선덕여왕’의 미실처럼 기가 쎈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분들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웃어보였다.이처럼 조은빛이 열연중인 SBS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전은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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