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혜상(이나윤 분)과 사월(갈소원 분)이 자매가 됐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7회 방송분에서는 민호(박상원 분)와 지혜(도지원 분)에게 입양된 후 열심히 적응하는 혜상의 모습이 그려졌다.혜상은 자신이 금원장(김호진 분)의 친딸임을 알면서도 민호에게 입양되기 위해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호의 진짜 친딸인 사월에겐 이 사실을 철저히 숨기며 행복을 혼자 독차지했다.득예(전인화 분)는 혜상이 민호에게 입양된 사실을 알고 따졌지만 민호는 친딸임을 알게 된 이상 자신이 키울 거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고, 득예는 보육원 붕괴 사건이 만후(손창민 분)와 관련 있는 게 맞냐고 물었다.이어 득예는 후원금까지 대며 붕괴 사건의 진실에 대해 몰래 알아보기 시작했고, 득예의 통화를 엿들은 마리(김희정 분)가 만후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만후는 득예와 민호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다.만후는 득예가 계속 민호와 만나고, 민호 집 앞에서 서성거리는데다가 득예가 건축 서적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민호와 함께 천비공 건설을 계획하는 건가 의심한다.한편 혜상이 전학 간 학교에 다니고 있던 찬빈(전진서 분)은 혜상이 전학 온 첫 날부터 미국에서 살다 왔다고 거짓말하자 그 모습이 얄미워 거짓말을 다 밝혀내겠다고 으름장을 놨고, 혜상은 특기가 바이올린이라고 말한 걸 후회하며 콩쿠르를 위해 맹연습을 하기 시작한다.하지만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쓰러졌고, 지혜는 혜상이 사월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자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후 사월까지 입양한다.혜상은 사월과 자매가 됐다는 생각에 분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고, 결국 혜상과 같은 학교에 다니기 싫어 민호에게 눈물까지 흘리며 하소연해 사월의 전학을 취소시킨다.
호시탐탐 득예와 민호 뒤를 캐던 만후는 결국 조직폭력배까지 시켜 민호의 사무실을 뒤엎고 폭행까지 사주하고, 마리는 득예의 생일파티를 기념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하지만 그걸 먹고 득예가 쓰러져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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