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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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유진이 눈물을 흘렸다.9월 27일 저녁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이형규(오민석)만 생각하는 임산옥(고두심) 때문에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 이진애(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임산옥(고두심)은 이진애(유진)에게 병원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반찬가게로 돌아왔다.이진애(유진)는 퇴근 후 임산옥(고두심)이 병원에 없자 반찬가게로 찾아가 “어쩜 이러냐. 어떻게 엄마 맘대로만 하냐”며 화를 냈다.그때 퇴근하며 돌아온 이형규(오민석)는 이진애(유진)에게 “이진애 왜 또?”라고 물었고, 이진애(유진)는 “왜 또? 오늘 오빠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냐?”며 언성을 높였다.그러자 임산옥(고두심)은 그만하라며 이진애(유진)을 말렸고, 그 사이 임산옥(고두심) 가방 안에 있던 약봉지가 떨어졌다.떨어진 약봉지를 주운 이형규(오민석)는 임산옥(고두심)에게 어디 편찮으신거냐고 물었고, 이진애(유진)는 이형규(오민석)에게 “오늘 엄마 병원에 입원했었다. 무릎 병 도져서. 웬 줄 아냐? 오빠한테 돈 해주려고 남의 집 일 다니셨다”고 폭로했다.이에 놀란 이형규(오민석)는 “진짜냐? 그럼 그 전에 준 돈도 남의 집 다니면서 번 돈이냐”고 물었다.

그 순간 이동출(김갑수)이 나타나 일이 점점 더 커졌고, 임산옥(고두심)은 “아니 그게 형규가 사무실에서 나와야 하는 일이 있었다”며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그러자 이진애(유진)는 “그건 오빠가 알아서 할 일이지. 왜 엄마가 나서냐. 오빠가 초딩이냐. 변호사나 된 아들인데 왜 아직도 발을 동동 거리냐”며 불만을 토로했다.이에 이형규(오민석)는 모두가 다 자기 탓이다. 못나서 미안하다며 자리를 떠났고, 이진애(유진)는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임산옥(고두심)에게 “엄만 내가 뭘 해도 보기 싫지. 엄만 맨날 이형규 뿐이지”라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장채리(조보아)는 이형순(최태준)의 집을 찾다가 이동출(김갑수)과 만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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