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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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방송캡쳐
내딸금사월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이 17년 후 모습을 보여주며 성인 연기자들이 첫 등장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8회 방송분에서는 건축에 관심을 갖는 사월(갈소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혜상(이나윤 분)은 콩쿠르에서 사월에게 바이올린 도둑 연주를 시켰다가 들통 나 지혜(도지원 분)에게 혼나자 놀이터에서 밤까지 들어가지 않았고, 비가 오자 몰래 집으로 들어가 사월이 건축 모형을 보고 있는 모습을 지켜봤다. 사월이 방으로 들어가자 혜상은 “금사월 너만 없으면!”이라며 사월의 인형으로 모형 건축물들을 망가뜨렸고, 다음 날 민호(박상원 분)가 회사에 가져갈 모형이 망가졌다고 하자 자기가 그랬다고 선뜻 고백했다.하지만 이는 콩쿠르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혜상이 꾸민 일이었고, 혜상은 사월에게 “고맙다는 말도 안 하니? 네가 망가뜨린 거 내가 덮어쓴 거잖아. 이걸로 연주회 때 진 빚은 갚은 거다”라고 했다.또 한 술 더 떠 일기에 모든 일이 다 사월이가 한 일이지만 감싸주기 위해 자신이 그랬다는 내용을 써 놓은 후 책상에서 잠든 척 했고, 아무 것도 모르는 지혜는 혜상의 일기를 읽고 사월을 오해했다. 사월은 모두가 잠든 사이 민호의 건축물을 복원해놨고 햇빛이 들어오는 곳을 감안해 재설계를 하는 등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해 민호와 지혜의 칭찬을 듬뿍 받았다.이어 민호는 “건축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사월을 칭찬했고, 이를 몰래 지켜보던 혜상은 다음 날 민호에게 아빠와 함께 멋진 집을 짓는 꿈을 꿨다며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찬빈 역시 만후(손창민 분)의 뒤를 이어 건축 공부를 시작했고, 이들은 17년 후 각자 성인이 되며 드라마의 제 2막을 시작했다. 사월(백진희 분)은 공사장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혜상(박세영 분)과 찬빈(윤현민 분)은 각각 비행기에서 첫 등장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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