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NH농협생명이 농촌순회 무료진료의 질적 제고 위해 자금지원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17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에서 농촌의료지원사업 협력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을 비롯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 및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원장 등 NH농협생명과 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NH농협생명이 서울대학교병원과 진행하고 있는 농촌순회 무료진료의 질적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협력기금으로는 10억원이 전달됐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06년 12월 서울대학교병원과 농촌의료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후 9년간 총 96억 원의 협력기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 83회의 농촌순회 무료진료가 실시돼 의료 취약계층 약 10만여명에게 진료혜택이 제공됐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NH농협생명의 농촌의료지원사업은 농협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더욱 값진 사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