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중국과 일본의 표절에 대해 언급했다.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7화는 하상욱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MC들은 창의력에 이어 '표절'까지 문제를 넓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특히 성시경은 최근에 일어난 한 연예인 의상표절 논란에서부터 소설가 표절 논란까지 언급하며 심각함을 강조했다.이에 타일러는 "이제 곧 동북아에서 올림픽이 3번 연속 열리지 않냐. 유일하게 표절 사건이 없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문을 열었다.한국은 2018년에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일본은 2020년에 도쿄 올림픽을, 중국은 2022년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다.타일러가 지적한 것은 바로 일본의 올림픽 로고와 중국의 올림픽 테마곡 표절 논란이었다. 앞서 일본은 도쿄올림픽 로고가 벨기에 극장 로고와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중국은 동계올림픽 테마 후보곡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곡’의 OST ‘Let it go’와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G12는 즉석에서 동계올림픽 테마곡과 겨울왕곡 OST를 비교해 듣기 시작했다. 전주가 흐르자 모든 출연진들은 일제히 빵터졌다. 도입부 부터 너무 비슷했기 때문.중국의 장위안 역시 이를 듣더니 "도입부 부터 너무 비슷하네요"라며 "그래도 이게 아직 결정된게 아니고, 수많은 후보곡 중의 하나인, 아마 이런 표절 사태가 있어서 선정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또한 일본의 유타도 로고 표절에 대해 "이것 때문에 일본 사람들도 많은 비난을 했다"며 폐기됐음을 밝혔다.한편, 이날 중국의 장위안은 '표절국'으로 많은 비난을 감내해야했다. 이집트의 새미는 중국이 스핑크스도 표절해서 유네스코에서 제제가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유세윤은 "중국은 스위스의 한 마을도 그대로 따라했더라"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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