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엄회장이 정애와 부딪쳤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흐뭇하게 웃었다.엄회장(박영규)은 정애(차화연)와 처음 부딪혔던 버스 정류장에서의 일을 떠올리면서 그녀가 흘리고 간 스카프에서 숨을 한 번 들이켜며 꼭 한 번 다시 정애를 만나고자 바랐다. 상순(이문식)은 스카프를 둘러 맨 엄회장에게 설마 또 버스정류장에 갈 거라며 난감해했다.상순은 상대가 분명 유부녀일 거라면서 엄회장을 만류했지만, 엄회장은 반드시 다시 만날 거라며 한 줄기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남옥(윤유선)은 장여사의 화장대를 치우다가 반지를 하루만 빌리겠다며 손에 끼웠다.가게에서는 콩순이(도희)가 늦는 남옥에 대해 투덜거리고 있는데 윤희(장서희) 역시 얼른 전화를 해 보라며 또 무슨 핑계를 댈까 궁금해했다. 그때 마침 남옥이 들어섰고 정애(차화연)에게 정직원의 월급을 달라 부탁했다.이에 놀란 윤희가 당황스러워했고, 남옥은 도와주는 남편 없이 편히 쉴 집 한 칸 없다며 서러워했다. 그러다 불쑥 남옥의 잔소리가 콩순이에게 튀었고, 윤희는 언성을 높이는 남옥에게 기본이 안 되어 있다며 한 마디 했다.남옥은 외숙모인 자신에게 이럴 거냐며 억지를 부렸고, 윤희는 나간다는 남옥을 붙잡지 않았다. 결국 남옥이 가게를 나와서는 심란한 마음에 또 어디를 가야 할까 온통 성질을 내고 있었다.한편 장여사가 엄회장을 피자집으로 초대했는데, 대룡이(나종찬)는 중간에 끼어들어 장여사가 또 엄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엄회장이 먼저 대룡이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대룡이는 영 못 마땅한 것 같았다.장여사는 얼른 분위기를 바꿔 엄회장을 자리에 앉히고 피자를 내왔고, 엄회장은 장여사의 피자에 만족하며 맛있어했다. 한편 남옥은 가게에서 쫓겨나 농땡이를 부리고 있었고, 때마침 지나가는 아들 진우(김현수)의 등장에 유난히 반가워하며 같이 집으로 향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나서는 다시 가게로 향한 남옥은 콩순이가 자신의 출근 시간을 기록하자 언성을 높이고 나섰다.장민경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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