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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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한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장윤정은 지난 9월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법적 공방을 벌였던 어머니에 대해 “이해한다”고 말했다.그는 “가족이 함께 살 집을 하나 마련하는 게 꿈이었다. 거기까지였다”고 운을 뗀 뒤 “집을 사고 싶었던 이유는 가족과 같이 살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일을 하면 가족들이 좋아했다. 그게 좋았다”며 “그런데 결론은 그렇게 화목한 모습으로 끝나지 못했다. 전 최선을 다했고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MC 김제동이 엄마가 된 후 자신의 어머니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느냐고 묻자, “저는 제가 엄마가 돼서가 아니라 이해한다. 저희 집은 가난했었던 집이다. 갑자기 바뀐 상황에 나도 적응을 못하는데 가족들이 적응 못한 게 너무 당연하다”며 “솔직히 나는 누군가 돈을 주고 써보라고 하면 놀라서 잘 못 쓸 것 같다. 그렇게 잘 못 쓰는 사람도 있고 그게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해한다. 그런데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한편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는 지난 4일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해 “(장윤정이 제기한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패소하며) 동생 월급 압류가 들어왔다. 그런데 장윤정이 아픈 애기들 써달라고 기부금으로 1억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다. 아마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죄인이었나 보다. 나에게는 윤정이라는 딸이 있지만 아들도 있다. 이 아들도 작은 명예가 있다. 이 아이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다”며 장윤정과 법정공방을 벌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도경완 아나운서를 사위라고 본적도 없지만 부족한 윤정이를 안아주고 보듬어줘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우리 연우가 내 딸 자식이지만 너무 안고 싶다. 안아보고 죽으면 한이 없다. 이것도 욕심일 것이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장윤정 엄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엄마, 아들만 자식인 것 같은데”, “장윤정 엄마, 자식으로 생각했으면 저럴 수 없지”, “장윤정 엄마, 장윤정 씨 그냥 행복하게 살게 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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