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22일부터 교사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국 고대사를 소개하는 야간 강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운영되는 강좌에서는 국내ㆍ외에서 주요 유적 발굴에 직접 참여한 고고학자들로부터 발굴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권오영 서울대 교수의 ‘해외유적조사와 고대 문명교류사 연구’ 강연을 시작으로 몽골 초원, 영산강 유적 충북 지역, 익산 왕궁리 유적, 화천 원천리 유적 등 발굴 자료를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소개한다.

특히, 퇴근시간 이후에 운영함으로써 역사문화강좌를 수강하면서 전시 관람도 함께 할 수 있다.

강좌는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 수강 등록 할 수 있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한성백제박물관은 교사ㆍ직장인 등의 역사분야 종사자들의 전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들이 한국사 정립에 기여하고 그 내용을 일반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02-2152-58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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