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사진 :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과 이상우가 마침내 결혼을 약속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는 달달한 키스로 결혼을 약속한 이진애(유진 분)와 강훈재(이상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진애는 신유희(김소영 분)가 자신과 달리 훈재의 어머니인 황영선(김미숙 분)의 예쁨을 독차지하는 것도 모자라, 훈재에게 볼 뽀뽀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대시하자 속을 끓였다. 그리고 훈재는 그러한 그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아침부터 진애의 회사를 찾았다가 유희와 마주쳤다. 그는 황영선이 보는 앞에서 유희에게 진애를 소개했고 “어제같이 그렇게 뽀뽀하고 그러는 거 아니다?”라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하지만 진애의 야근이 날로 심해지자, 훈재는 영선과 유희가 그녀를 들볶고 있음을 확신했다. 그는 진애의 회사를 찾아가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맨날 여기저기서 훼방 놓고 태클 들어오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죠. 우리 그냥 확, 결혼해 버리죠?”라며 망설이는 그녀에게 “더 많이 사랑할게요. 더 끝없이 사랑할게요”라는 말로 진심을 표현했다.진애는 불편하고 부당한 일은 절대로 그냥 넘기지 않지만, 훈재를 사랑하기에 영선의 과도한 업무 지시는 물론 유희의 훼방도 참아냈던 터. 때문에 “출근해서 적어도 11시간은 넘게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게 정말로 고통스러울 만큼 사랑해요”라는 훈재의 고백에 흔들렸고, “결혼해 주세요”라며 반지를 끼워주는 그의 깊은 눈빛에 청혼을 승낙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영선이 진애를 성남 공장 과장으로 발령하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돼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이 같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듯 ‘부탁해요, 엄마’는 지난 8일 방송에서 31.1%(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주말극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돌파 소식에 시청자들은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이상우 너무 달달해”,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첫째 커플 분량도 좀 늘었으면”,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이 드라마는 답답한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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