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택시’ 김형석 서진호, 콘서트같았던 결혼식 사진…스타 가수 총출동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김형석 서진호의 2011년 결혼식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가족, 친척, 지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야외 결혼식을 치렀는데, 주례 없이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제동은 “이 결혼식은 콘서트. 오늘 오신 분들은 청중평가단이라고 생각하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양파가 ‘Marry me’, 김광진이 ‘사랑의 서약’을, 김조한이 ‘You are so beautiful’을 열창해 콘서트 분위기를 자아냈다.

2부 예식은 축하 공연이 주를 이뤘다. 박진영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영원히 둘이서’라는 곡을 불렀고, 이어 ‘Honey’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승훈, 정재형, 양파, 하림, 김광진, 박진영, 박칼린, 정원영, 함춘호, 강승환, 오지호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김형석은 27일 방송된 ‘택시’에 아내 서진호와 함께 처음으로 부부동반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김형석은 서진호가 자신의 재산을 보고 결혼한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내가 아내를 만날 때 빚이 많았다. 한 20억 정도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해도 아내가 개의치 않더라”고 털어놨다.

서진호는 “이건 목돈으로 갚을 수 있는 돈이 아니라 그때그때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2년 반 만에 다 갚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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