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육성재는 조사 결과 신은경과 장희진이 살벌한 육탄전을 벌인 사실을 알게 됐다.2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5회에서 박우재(육성재)는 죽은 김혜진(장희진)에 대해 계속 추적했다.그러던 중 그녀가 일했던 학원의 직원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미술학원 경리 순영(문지인)은 "원장님이 말하지 말랬다"며 김혜진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이어 순영은 "죽은 김혜진이랑 한바탕 했다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박우재가 깜짝 놀라자 순영은 과거 윤지숙(신은경)과 김혜진이 뒤엉켜 싸우던 일을 언급했다. 회상씬에서 김혜진과 윤지숙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뜯고 주먹으로 쳐가며 싸웠다. 두 사람은 바닥을 구르며 계속해서 싸웠다. 박우재는 "왜 그랬느냐. 여자들이 조폭도 아니고"라며 의문스러워하자 순영은 "남자다. 수컷 하나를 놓고 벌이는 암컷들의 피 터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술학원이 해원철강 것이다. 미술학원 직원이 해원철강 눈치를 볼 것"이라고 암시했다.
윤지숙과 김혜진이 싸울때 서기현이 그들의 싸움을 말리듯 등장했다. 박우재는 "아들의 새 여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거냐"고 물었고 순영은 답답하다는 듯 "남편의 여자다"라고 설명했다.한편 한 경사(김민재)는 경순(우현주)을 찾아가 김혜진에 대해 물었다. 경순이 발뺌을 하자 한 경사는 "김혜진이 6개월동안 여기와서 맛있게 밥을 먹었다. 그런데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며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내려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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