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리자드 게임 ‘워크래프트’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워크래프트’는 2일(현지시각)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적들은 단결하고 세계가 충돌한다’라는 포스터와 개봉일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검을 중심으로 인간과 오크의 얼굴이 대립하는 모습과 함께 ‘두 개의 세계, 하나의 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게임 ‘워크래프트’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연합 사이에 벌어지는 세력 싸움 기반으로 하는 소설보다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에서는 ‘워크래프트1’에 나오는 인간과 오크 간 세력 다툼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포스터의 문구가 굉장히 익숙하다고 입을 모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영화 포스터와 게임 타이틀 사진을 나란히 배치한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향수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게임에서 들리던 음성이 나올 것 같다”, “게임 영화화가 이번엔 성공했으면 좋겠다”, “오리지널 느낌이 나는 포스터, 참 잘 만들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워크래프트’는 ‘더 문’ ‘소스코드’의 던칸 존스 감독이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벤 포스터, 도미틱 쿠퍼, 폴라 패튼, 클래시 브라운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며, 오는 2016년 6월 10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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