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이 4월부터 7개월간 가족캠핑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4~10월 주말ㆍ공휴일에 운영하며, 7~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매일 개장한다.
이번에 조성된 가족캠핑장은 원두막형 구조의 14개동과 취사장,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1동당 4~5인씩, 총 60~70명 내외가 이용할 수 있다.
가족캠핑장 사용을 위해서는 30일 전에 인터넷 선착순으로 예약을 해야한다. 텐트와 코펠, 침낭 등 캠핑용품은 각자 준비한다. 사용료는 1동당 1박2일 기준 1만원이다.
관내 주차는 할 수 없고, 민원인 주차장에 주차한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나, 유선(교육문화과 042-601-7734, 7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도심 속 가족캠핑장을 통해 낮에는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밤에는 캠핑을 즐기며 가족 단체간 우애를 다지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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