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봉주가 수경이 양회장을 죽이려 했던 일을 알게 되었다.11월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9회에서는 우연히 수경(문보령 분)과 경숙(김혜리 분)의 대화를 듣고 수경이 양회장(권성덕 분)을 죽이려 했던 일을 알게 되는 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형사처벌을 면하기도 쉽지 않아 보였고 수경은 절망했다.경숙 역시 수경이 철창신세를 지면 평생 전과 기록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는 사실에 암담해했다. 수경은 차라리 그때 할아버지를 죽게 했어야하는데 후회한다고 이야기했다. 경숙은 소름끼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수경을 나무랐다.그런데 이때 수경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가까운 거리에 서 있는 박봉주를 발견한 것이다. 박봉주 역시 이들의 대화를 모두 들은 듯했다.봉주는 “수경이 너 우리 할아버지 죽이려고 했니? 그랬구나”라고 물어 긴장감을 더했다. 봉주는 점점 더 수경에게 다가오더니 “병실까지 땅콩죽 먹이러 갔었구나.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 나 너랑 안 살래”라며 경악했다.이후 봉주는 홀로 술을 마시며 수경의 섬뜩한 행동과 의도를 다시 떠올리며 질색하는 모습이었다.한편, 남편과 딸 때문에 한순간 팔자가 사나워진 경숙은 홀로 우두커니 방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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