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기자] 권기식 한ㆍ중도시우호교류협회장은 26일 안중근 의사의 순국지인 뤼순감옥이 있는 중국 랴오닝성 뤼순시를 방문해 이칭타오 시장과 ‘안중근 의사 순국 역사교육 청소년 교류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양 측은 내년부터 한국 청소년들의 뤼순 감옥 방문과 안중근 의사 관련 역사교육을 추진하고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 수료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뤼순감옥 방문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자주독립과 평화사상을 청소년들에게 교육하는 것이 진정한 역사교육”이라며 “뤼순시가 안중근 의사 순국 유적지를 잘 관리하는 것을 한국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한중 우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칭타오 뤼순시장은 이날 권기식 회장을 명예 뤼순시민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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