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뉴스화면 캡처[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청와대는 조문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의 부친인 유수호 전 의원이 항년 85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8일 오후부터 여야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조화는 전달되지 않은 상황이다.이와 관련하여 청와대는 9일 “고인의 유지와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서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어제부터 계속 질문들이 나오고 하는데 사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상주 측에서 조화와 부의금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서 정중히 사양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나”라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8일 마련된 유 전 의원의 빈소에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숙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의 조화는 전달되어 있다.유 전 원내대표의 부친상에 청와대 인사들의 조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도 “의원상에 간 일은 없다”면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조문을 갈 예정이 없음을 드러냈다.한편 7일 별세한 유 전 의원의 빈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등 계파를 불문한 여당 의원 40여명이 조문했고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신경민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등 야당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은 9일 조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유승민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민 부친상, 조화도 안 보낸 건 너무 하네”, “유승민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승민 부친상, 조화 안 보낸 건 아직도 앙금이 남았단 뜻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