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지혜 기자]군산시는 10일 대명동 현대메트로시티 사거리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위험과 범죄, 학대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시,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는 물론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기관장 최은희), 군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고애숙)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풍문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대 전개됐다. 시에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취학아동,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오식도동에 있는 지스코 전시장에서 2015 체험형 안전교육인 “안전마을에 왔어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게임, 역할극, OX퀴즈 등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 스스로가 위험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체험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형 교육 주간인 11월 두번째주를 “어린이 안전주간”으로 삼아 연계행사로 보육교사 및 교사대상 안전교육, 부모‧단체대상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주간에 맞춰 민관합동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어린이 안전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는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시키고 어린이들에게는 스스로 법규를 지키고 안전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3월 “아동‧청소년 안전도시 조성 협약”에 따라 시,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시민들 모두 안전 운전, 어린이 범죄 및 학대 예방 등 어린이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그리고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안전 홍보물품으로 어린이용 밴드와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을 등교 학생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군산녹색어머니연합회는 회원들과 함께 등교길 교통정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서동석 어린이행복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나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안전 불감증을 깨우고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위해요소 점검 및 어린이 범죄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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