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지난 29일 오후 11시29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김모(53) 씨가 숨지고 입주민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집안 내부와 집기류를 태워 500만원(경찰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9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다가 잠이 들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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