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타인의 취향 유병재 유세윤
사진: 타인의 취향 유병재 유세윤

▲사진: 타인의 취향 유병재 유세윤[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유병재, 스테파니 리, 갓세븐 잭슨, 유세윤의 4인 4색 취향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타인의 취향'에서는 유병재, 스테파니 리, 갓세븐 잭슨, 유세윤의 일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번째 호모테이스트쿠스 유병재는 침대맡에 놓인 양현석 사장의 대형 액자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집에 동거중인 유규선과 정반대 식성 및 취향으로 눈길을 끌었다. 타인의 집 음식을 못 먹는 유병재, 보쌈 집을 하는 어머니의 음식을 자랑하고 싶은 유규선의 전쟁은 식탁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레슬링을 사랑해 챔피온 벨트까지 산 유병재와 달리 섬세한 감성의 유규선은 '아침마당'의 광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이어진 저녁 메뉴를 고를 과정에서도 완벽하게 다른 입맛을 과시하던 두 사람을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유병재가 아침부터 먹고 싶어 하던 냉면을 먹으로 갔다. 이렇게 전 반대의 취향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애틋한 정을 나누며 “(유규선)형과는 우정보다는 깊고 사랑보다는 얕은 정을 나눈 사이다. 형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라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타인의 취향'이란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사랑 혹은 애정으로 상대의 단점까지도 꽉 끌어안는 것이라는 묘한 뭉클함을 선사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호모테이스트쿠스는 스테파니 리. 스테파니 모델답게 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운동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엄청난 먹성과 중년 남성을 연상케 하는 식성으로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엄마와 식사하는 과정에서 식탐과 독특한 식성으로 엄마의 염려를 사기도 했다. 또한 엄마가 차려놓은 식사까지 거르며 고음불가 노래 실력으로 괴로움을 선사했다.딸의 취미 활동을 묵묵히 들어주던 엄마와 반려견 뽀뽀는 타인의 취향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해 못할 것도 없다는 메시지를 선사했다. 세 번째 호모테이스트쿠스 갓세븐 잭슨은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며 아침을 보냈고, 혼자 있는 시간을 싫어하는 20대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과정에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슈퍼주니어M 조미 등에게 전화를 했지만 바쁜 이들을 만나지 못했고, 결국 박진영에 전화를 걸어 한참 수다를 떨었다. 이에 잭슨은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슬프다. 외롭고 슬픈,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호모테이스트쿠스 유세윤. 그는 뮤지와 늦게까지 UV 작업을 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시종일관 음악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놓치지 않는 프로의 향기를 풍겼다. 또한 이 과정에서 UV의 탄생과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세윤은 “21살 때 뮤지를 만났다. 뮤지랑 내 사랑 얘기, 감정 과거 등 많은 이야기를 했고, 그것으로 음악을 만들었는데 정말 좋았다. 우리는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다. 재밌으려고 하는 거다”라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취향이 전혀 다른 타인도 공통분모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한편, 4인 4색 호모테이스트쿠스의 매력은 매주 수요일 JTBC 타인의 취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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