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이 아내가 키스신을 보고 집을 나갔다고 전했다.

10일 경기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는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정현은 "한달 전 쯤에 침대 위에서 심이영 씨와 진한 키스신을 하는 장면이 있었느데 아내가 극 보더니 '오빠 나 친구 집에 갔다올게' 하더니 새벽 4시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키스신이 많이 나오니까 속상해서 술을 마신 것 같았다. 그래서 대본을 집에 안가지고 간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