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하대 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단장 박민규) 학생들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터키 이스탄불 홈 케어 박람회(Personal & Homecare ingredient exibition 2015)‘에 참가해 3000달러의 현장 매출과 50만 달러의 수출 계약, 3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현지 통역봉사자들과 함께 바이어 상담과 통역, 사전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해 터키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한국의 6개 중소기업(플로네이쳐, 아이차밍, 보나주르, 벤튼, 엘에스화장품, 룩앳미)을 소개했다.

특히 인하대 GTEP 학생들은 터키 시장을 겨냥해 자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SNS에서 구축한 팔로워를 기반으로 현지 바이어를 발굴해 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인하대 GTEP 학생들이 한국의 화장품 중소기업 수출상담을 위해 현지 바이어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계약을 체결해 제품 5만개 이상의 물량주문을 요청받는 등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문명의 중심지인 이스탄불에서 한국 기업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정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과 다년간 산ㆍ학협력을 맺고, 터키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과 수출기업화를 돕고 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실무자 못지않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 24개 대학 GTEP내에서도 우수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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