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정준호가 영화판에 꼬였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극본 손근주, 김지은)'에서는 우연히 영화 제작사 사무실을 찾아간 태수(정준호 분)가 제대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수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가짜 약을 판 사람들에게 뛰쳐가고 난장판을 만드려 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은 이제 이사 들어온 것이라고, 영화사를 차린 것이라고 말했다. 태수는 막무가내로 또 무슨 사기를 치는 것이냐며 난장판을 만든다. 사무실을 뒤엎다가 영화사 책자를 발견하는 태수. 태수는 자신이 잘못 찾아왔다는 것을 알고 표정이 굳는다. 곧바로 영상통화 까지 하며 조사를 하는 태수. 그러나 태수의 엄마는 모두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부인한다.
▲사진: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처 더구나 영화 제작자 손세운(김원해 분) 사람을 보고 뜬금 없이 관상을 보기 시작하는 태수의 엄마. 태수는 난감해 하며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라고. 고생들 하라며 머쓱한 모습으로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그것은 태수의 시작이었다. 봉준호와 박찬욱을 섞어 놓은 듯한 봉진욱(조달환 분) 감독까지 만났던 태수. 태수의 훗날은 그들과 얽히고 있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태수는 엄마에게 거액의 돈과 함께 홍삼을 가지고 가고 이제는 고집 좀 그만 부리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사정하는 태수. 태수는 어머니가 걱정된다고 말하지만, 그는 사회복지사가 자신을 보고 간다며 며느리가 보기 싫어서 들어가지 않겠다고 소리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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