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에게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직무로 복귀시킨 대구지역본부가 올해 ‘내 일 찾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4일 서울 영등포의 하이유스호스텔에서 ‘2015년 맞춤형통합서비스 사례 발표회’를 열어 내일찾기서비스 부문 12건, 일반서비스 부문 4건을 우수사례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기존의 내일찾기서비스 부문 사례에 국한됐던 공모ㆍ수상범위를 일반서비스 부문까지 확대됐다.

내일찾기서비스 부문은 대구지역본부 잡코디네이터 이 과장이 ‘혼자가 아니야’란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압궤손상으로 산업재해가 발생한 근로자 권 씨에게 전문재활서비스를 지원해 다시 직장으로 복귀시킨 사례다.

이어 일반서비스 부문 대상은 공단의 ‘심리상담서비스’를 통해 산재근로자의 심리불안을 해결해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도운 서울지역본부에 돌아갔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ㆍ재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전문재활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산재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와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