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방배동 지하철 내방ㆍ이수역 부근 공동주택이 재건축 돼 최고 21층 높이, 1102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3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방배동 818-13번지 일대 방배 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사업지는 반경 1km 내에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있고 시내로 2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근처에 뒷벌어린이공원과 남부종합시장, 태평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시는 중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단지 내 대부분 아파트를 중소형으로 설계하도록 했다.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녹지도 충분히 확보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형 365가구, 84㎡형 585가구, 100㎡형 62가구, 113㎡형 90가구가 조성된다.

착공은 내년 12월, 준공은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