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위주 관심가져야...LG전자, 현대하이스코, KB금융 유망

“당분간은 중소형주 위주의 개별주 위주로 시장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지난 24일 서초구 사무실에서 만난 청개구리투자클럽 양순모 대표(사진)는 “현재 국내증시는 반등을 보여주려고 하면 글로벌 대내외 악재가 나타나며 지수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이 최근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여부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이어 “요즘 시장흐름을 보면 운용하기 손쉬운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군으로 자금이 움직이고 있는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현재 국내증시는 2014년 1월1일 기준으로 대형주는 -5.9%, 중형주는 +1.4%, 소형주는 +11% 차별화된 모습과 코스닥은 +7.5%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결국 당분간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당분간 저점 확인과정과 제한적인 등락이 반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중국증시의 지표회복 둔화 우려도 한몫

양 대표는 글로벌증시의 제한적인 등락에 대해서 중국증시흐름에 대해 첫 말문을 열었다. 물론 FOMC의 의사록과 EU정상회담 등 많은 변수가 예정되어 있지만, 이머징국가의 중심에 있는 중국이 개혁과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현 증시에 대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정부가 우선순위를 둔 구조조정에 개혁의지가 내포된 정리과정이라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겠지만, 중국정부가 의도하지 않았던 통제불가능한 범위라면 한계기업의 디폴트가 시장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러한 흐름은 소비국인 중국의 경기의 위축으로 건설, 자동차, 조선, 가전, 기계를 비롯한 전 산업에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철강산업이 경기에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급감하는 양상으로 인해 POSCO와 같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부진이 나타나고 있고, 중국경기와 국내증시가 밀접한 만큼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중국의 위험성이 커질 경우, 중•소형주들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중국상해지수를 통해 저점 지지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대형주는 매수하면 안되나?

그의 견해에 따르면 대형주의 관심은 1분기가 끝나는 4월초부터 봐야한다. 양대표는 2014년 1월1일 기준으로 대형주는 -5.9%, 중형주는 +1.4%, 소형주는 +11% 차별화된 모습과 코스닥은 +7.5%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중•소형주만 움직이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장기 저성장과 유동성 축소로 박스권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코멘트들이 따라온다고 하더라도 지난해 유난히 낮았던 소비자물가지수가 기저효과로 반영이 되면서 올해는 상승세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동안 언급했던 ROE, PBR를 가지고 운운한다면, 또는 지금까지 자기자본 이익률(ROE)에 대한 개선에 대해서 자신감 부족이 낮았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정당화를 시켰다면, 이제는 자기자본 이익률(ROE) 개선과 신뢰의 회복에 힘입어서 PBR디스카운트 해소가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지수영역때라는 해석이다.

양 대표는 올해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에 대해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한 구간이지만, 충분히 밸류에이션대비 국내 증시는 저평가 구간에 있기 때문에 중,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매력적인 증시임은 틀림없다”고 말한다. 그는 2014년 3~4월 시장밴드는 하단 1900P~ 상단 2040P 이내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표적인 저평가주는 삼성전기, LG전자, 현대하이스코, CJ CGV, KB금융을 대표적으로 소개했다.

▶ 잘못된 주식정보, 해결책은 있다

어느덧 창립 7주년을 맞는 주식정보회사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시황변동과 관계없이 역발상투자를 활용한 청개구리투자비법을 통해 매년5만여 명의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 백 만명의 개인투자자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를 듣고 주식투자를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는 양대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정보제공 프로그램 청개구리노다지(www.froginfo.co.kr)를 개발, PC와 모바일을 통해 올바른 투자정보 선별 방법 등 주식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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