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본 야스쿠니 신사에서 발생한 폭발음 사건 용의자인 한국인 전모(27) 씨가 지난 9일 일본 재입국 당시 화약 물질로 의심되는 물질을 반입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11일 요미우리 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은 전씨가 당일 오전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재입국한 뒤 체포됐을 때 그의 수하물에서 화약으로 보이는 물질과 타이머, 배터리 등 시한식 발화장치의 재료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물건들은 지난달 23일 폭발음이 들린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서 발견된 것과유사한 것들이어서 일본 경찰은 전씨가 재차 시한식 발화장치를 설치할 목적으로 재입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일부 일본 언론이 전 씨의 신상을 무분별하게 공개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에 공식 항의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언론이 멋대로 한 것”이라며 자국 정부와 관계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kwy@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