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유인영이 수영복 몸매를 드러내며 정겨운을 유혹했다.23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김형석, 이나정 연출/김은지 극본) 3회에서 오수진(유인영)이 수영장에서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이날 임우식(정겨운)은 스포츠 센터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여자친구를 기다렸다. 이때 수영복을 입은 오수진이 섹시한 몸매를 뽐내며 수영장 안에 들어왔다. 임우식이 흐뭇한듯 자신의 새로운 여자친구를 바라봤다.우식은 수진에게 "안 추워?"라고 물었고 오수진은 "이러려고 부른 거 아니었나?"라고 물었다. 이어 자신의 허리에 손을 가져다 대고 포즈를 취한뒤 "난 이러려고 뺐는데"라고 대답했다. 우식은 자신의 옷을 가져다주며 "지금 직원들 다 퇴근해서 춥다. 옷 입으라"며 자상한 면을 보였다.오수진은 "난 안춥다. 그런데 나 수영 못한다. 그 전엔 수영할 일이 없어서"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우식은 "나 수영 국가대표였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맥주병인게 말이돼? 주은이도 내가 가르치…"까지 말하다 아차 싶었는지 말을 중단했다.

수진은 놀랐다가 애써 웃은 뒤 "주은이 얘기할 때마다 그런 표정 할거야? 하나도 안 멋있는데. 억지로 피하진 말자. 과거사 청산은 인정부터니까"라고 다정하게 대꾸했다.임우식이 수진에게 다가오자 수진은 바로 그를 풀 안으로 밀어버렸다. 이어 "그래도 얄밉긴 하다"며 짖궂게 대단했다.두 사람은 함께 수영을 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임우식은 수진이 예뻐 죽겠다는 듯 그에게 입을 맞추며 달달함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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