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다 해고된 KTX 여승무원들이 해고 무효 소송에서 결국 패소 판결을 받았다.27일 서울고법 민사1부(신광렬 부장판사)는 오모(36)씨 등 해고 여승무원 34명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1·2심을 파기하고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2008년 해고무효 소송을 제기한 이들은 1심과 2심에서 "코레일과의 묵시적 근로계약 관계가 인정된다"는 승소 판결을 받았다.그러나 대법원은은 "KTX 여승무원과 한국철도공사 측 사이에 직접적인 근로관계가 성립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근로자파견관계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사건을 파기했다.한편, 소식을 접한 여 승무원들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KTX 여승무원 34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KTX 여승무원 34명, 정말 억울할듯" "KTX 여승무원 34명,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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