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가습기 살균제로 사건을 집중조면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침묵의 살인자-죽음의 연기는 누가 피웠나' 편이 다루어진다. 1. 임산부의 돌연 사망 2011년 서울 A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임산부 다섯 명이 연쇄로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폐질환. 원인,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아 '걸리면 죽는다'는 괴담이 돌기도 했다.감기 기운이 있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고, 급작스레 병세가 악화돼 한 달 안에 사망에 이르는 기이한 증세가 이어진다는 것. 생애 가장 행복한 출산의 순간 이후 이들은 죽음의 그림자를 본다. 2, 살인자는 가습기?놀랍게도 산모들이 의문의 질환으로 사망하기 3년 전 봄, 똑같은 증상으로 영유아들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불거졌다. 산모와 아이들에게 발생한 이 괴질의 정체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A병원 의료진은 질병관리본부에 이 사실을 알려졌고 대대적인 역학조사가 시작됐다. 이후 이들이 모두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3. 누구의 책임인가?무려 143명이 목숨을 앗아간 제품은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 더욱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습기 살균제 제조 및 판매 업체들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사법 처리된 책임자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산모와 영유아의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 사건의 내막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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