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프랑스)=최상현 기자]제21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한다.
박 대통령의 유네스코 방문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유네스코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프랑스 각계 주요 인사와 파리 주재 외교단, 유네스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연설에서 박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유네스코 활동과 한ㆍ유네스코 관계를 돌아보고 유네스코의 동반자로서 우리 정부의 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또한 박 대통령은 연설 전 보코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국과 유네스코 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설 후 이어질 오찬에서는 기후변화, 개발, 테러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한ㆍ유네스코 자발적 기여에 관한 양해각서(MOU)’와 ‘청소년 발달 및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 설립협정’이 체결된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파리 현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이번 유네스코 방문 행사는 교육, 과학, 문화 분야에서 인류의 발전에 괄목할 만한 기여를 해온 유네스코의 비전과 경험을 우리의 교육중시ㆍ문화융성 정책과 접목시켜 한ㆍ유네스코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onsan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